우리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흔하게는 감기, 만성피로, 편도염의 증상들이 나타나고 정말 심할 경우 암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문대에서도 면역력에 대해서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명문대에서 추천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V 속 건강상식_08] 면역력 높이는 방법 3가지_with 림프 순환 스트레칭
[TV 속 건강상식_08호] 목차
① 면역력 이란?
② 면역력 높이는 방법 1
③ 면역력 높이는 방법 2
④ 면역력 높이는 방법 3
① 면역력 이란?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말합니다. 즉, 건강을 유지하고 우리 몸을 보호하는 것을 뜻하는데, 그래서 면역력이 저하되면 각종 질병에 노출이 되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특히 잘 걸리는 병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흔하게는 감기, 편도염, 만성 피로가 있고 심각하게는 암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평소 손씻기만 잘해도 우리 몸 속으로 침투하려는 세균의 90%는 막을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외부 균과 접촉이 가능한 우리 신체 중 입, 귀, 항문에는 방패역할을 해주는 좋은 균들이 있지만 손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손씻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② 면역력 높이는 방법 1
1. 침의 분비를 높여라
세계적인 명문대에서 추천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첫번째는 바로 하버드대에서 추천한 침의 분비를 높이는 것입니다. 침의 분비가 높아지니 우리 몸의 면역력 항체 수치가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면역력에 침 분비가 중요한 이유는 사람의 몸에서는 하루 약 1.5L의 침이 분비가 됩니다. 그런데 그 1.5L 침 속에는 면역 항체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침은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을 막아주는 1차 면역 체계로써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버드대의 연구 결과를 보면 침 분비량이 증가하자 면역 항체 수치가 높아지는데, 중요한 것은 올라간 면역 항체 수치가 길게는 몇 주간 유지 된다고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침의 분비가 많아질 수록 면역력이 좋아진다고 불 수 있습니다.
침은 투명한 피, 침이 마른다며 우리 몸의 혈액도 마르고 있다라고 예상할 수 있을 만큼 침은 건강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2. 팽이버섯 껌
만드는 방법
1. 팽이버섯을 깨끗하게 씻은 후 잘게 찢는다.
2. 건조기 60~70도에서 4시간 바짝 말린다.
침 분비를 도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껌과 같은 식감을 가진 천연 껌을 만들어서 먹는 것입니다.
팽이버섯 껌은 침 분비를 도와 면역력을 올려주고, 팽이버섯 속 다당체에는 항암성분이 뛰어나고 면역유지 기능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는데,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를 자극해서 산화질소를 형성합니다. 형성된 산화질소는 암세포 및 박테리아를 파괴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③ 면역력 높이는 방법 2
1. 스트레칭을 하라
마찬가지로 하버드대에서 추천한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하면서 림프 순환을 하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유방암에 걸린 쥐에게 4주간 매일 10분씩 스트레칭을 했더니 암의 크기가 무려 52% 감소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을 통해서 림프 순환을 시켜주는 것인데요. 혈관은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는 길이라고 하면, 림프관은 세포 찌꺼기가 빠져나가는 통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림프관을 흐르는 림프구가 있어서 병원균을 막는 역할을 해줍니다. 항암 치료 시에도 림프구 수치가 떨어져 있으면 수치를 올리고 치료를 시작할 정도로 림프구 수치는 중요합니다.
2. 림프 순환 스트레칭
림프구의 이동 통로인 림프관이 모여 있는 곳이 림프샘( 림프절)입니다. 림프계는 우리 몸에서 면역성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환이 잘되어야 하는데 스트레칭이 바로 림프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3. 팔 돌리기 운동
겨드랑이 림프절을 자극하려면 어깨를 움직여서 예열을 시켜줍니다.
1. 팔을 양옆으로 벌린다.
2. 손바닥이 뒤를 보도록 최대한 돌린다.
3. 이 동작을 10분 반복해서 겨드랑이 쪽 림프절을 충분히 예열해주세요.
4. 팔 쭉쭉 운동
준비물: 쿠션, 스타킹
1. 다리 사이에 쿠션을 낀다.
서혜부 림프샘 자극을 주기 위해서 쿠션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허벅지 내전근에 힘을 꼭 주고 해야합니다.
2. 양손으로 스타킹을 짧게 잡고 팔을 위로 올린다.
3. 몸을 한쪽으로 기울인 후 10초 버틴다.
허리와 겨드랑이가 늘어나면서 림프 순환이 되도록 해주는 동작입니다.
4. 10초가 되면 제자리로 돌아왔다가 반대쪽도 똑같이 해준다.
5. 양쪽 10회씩 해주면 된다.
④ 면역력 높이는 방법 3
1. 비타민C를 먹어라
다양한 명문대에서 연구된 비타민C~ 1970년대 스텐퍼드 대학에서는 비타민C 매일 섭취하면 감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뉴질랜드의 가장 오래된 명문대인 오타고대학에서도 비타민C가 종양의 성장 속도를 억제한다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 흡수율 높은 비타민C 섭취가 중요
보통 비타민C 섭취를 많이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섭취 미달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020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75.8%는 비타민C 권장량 섭취 미달이라고 하는데요. 이유는 비타민C가 수용성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일정량 섭취 이후에는 모두 소변으로 배출이 되고, 또 열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생으로 안먹고 익혀서 먹을 경우 비타민C가 파괴되어 섭취가 안된 것과 마찬가지가 됩니다. 일반 비타민C 체내 흡수율은 약 19%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먹은 양에 비해 흡수되는 양은 극소량인 것입니다. 비타민C는 체내 스스로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해주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3. 리포좀 비타민C
리포좀 비타민C는 세포막 구성 성분인 인지질로 비타민C를 한번 더 감싼 것입니다. 리포좀 공법으로 인지질을 감싸서 흡수를 하다보니 몸에서는 세포로 인식을 해서 세포막에 흡수가 용이해지고 체내 흡수율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리포좀 비타민C 효능, 리포솜 비타민C 섭취 시 주의사항 알아보기
전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노화를 촉진시키고 각종 질병들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데요. 이런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이 비타민C입니다. 일반 비타민C
1.yeondure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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