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감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의 효능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의 효능,식재료카탈로그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지만,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는 키토산 성분을 저분자로 쪼개어 단점을 보안한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의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또한,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과 섭취 시 주의해야 하는 부분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영양소_01]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_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

갑각류 껍데기에 있는 키토산 성분은 오래전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키토산은 체내 흡수율이 떨어져서 다소 아쉬운 영양 성분이였는데요.

이 키토산 성분인 '키토'를 체내 흡수가 잘되도록 저분자 수용성 물질로 분해한 형태가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입니다.

 

[영양소_01호] 목차
# 1_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_효능
# 2_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_섭취 시 주의 사항

 

# 1_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_효능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은 키토산 성분이 몸에 흡수가 잘되도록 잘게 쪼갠 형태입니다.

더구나 그 효능을 이미 인정받아서 미국 식품의약국, 캐나다 식품의약청 등에서도 혈당 감소 기능성을 인정했는데요.
우리나라 식품 안전처에서도 국내 최초로 식후 혈당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기도 합니다.

먹었을 때 약간 짭조름한 새우 과자 가루 맛이 납니다.

 

1. 혈당 흡수를 막는 안전선을 만들어준다

탄수화물을 먹게되면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포도당이 배출이 되지 않고 쌓이게 되면 혈당이 올라가는 것인데,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은 포도당이 쌓이지 않도록 세포 내로 당을 이동시켜서 에너지로 사용되도록 돕습니다.

또 에너지로 사용되지 않고 남은 포도당은 배출시켜 줘서 안전선이라는 것입니다.

 

2. 식후 혈당 상승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바뀔 때 꼭 필요한것이 우리 입 안에 있는 침이나 췌장에서 분비되는 아밀라아제라고 합니다.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변화시키는데 꼭 필요한 소화 효소인데요.

키토는 소화 효소가 포도당을 생성하려고 할 때 생성 활동을 억제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탄수화물이 분해되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되는 것입니다.

 42일간 당뇨병에 걸린 쥐에서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을 섭취시켰더니 탄수화불 분해 효소인 클루토아밀라아제의 활동을 억제 확인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위 내용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3. 당화혈색소 관리에 도움을 준다

당화혈색소란 얼마나 많은 적혈구가 당화가 되었는지 보는 것인데요. 적혈구의 수명은 3개월이라서 3개월마다 새로 생기고  제거되기 때문에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평균 혈당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당화혈색소가 감소되었다는 것은 3개월 평균 할당이 감소했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그만큼 혈당 관리가 잘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혈당 건강에 문제가 있는 20~75세 한국인 남녀 51명 대상으로 12주간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을 섭취시킨 후 당화혈색소 수치 변화를 확인하니 대조군에 비해 당화혈색소가 4%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인슐린 조절에 관여한다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은 인슐린 분비량을 늘리면서 분비량이 적어도 인슐린이 제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 인슐린 감수성도 올려줍니다.

인슐린 감수성이란 적은 인슐린의 양으로도 혈당을 떨어트릴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실제로 당뇨병에 걸린 쥐를 2개의 그룹으로 나눠서 1개의 그룹에만 4주 동안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을 섭취시킨 결과 섭취한 쥐가 대조군에 비해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고 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5. 혈당스파이크 변동 폭을 줄여준다

혈당 스파이크란 공복 상태에서 특정 음식을 먹은 뒤 식후 2시간 동안 혈당이 급격하게 올랐다가 급격하게 내려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혈당 스파이크 변동 폭이 클수록 당뇨 합병증 위험이 크고 이상적인 혈당 관리가 안된다고 합니다.

혈당 스파이크 반복으로 인해서 혈관 속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면 이 활성산소로 인해 혈관 내피세포가 손상이 된다. 그러면 손상된 부위에는 염증이 발생되는데, 이 염증이 혈관을 막아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은 혈당 스파이크 감소에 도움을 주는데, 연구결과를 통해 대조군에 비해서 혈당스파이크가 9.9% 감소했다는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 2_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_섭취 시 주의 사항

키토올리고당 고투카원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750mg으로 꼭 식전에 섭취하셔야 합니다.

식전에 섭취를 해야 이후 먹는 식사에서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에 다량 섭취는 권하지 않으며 꾸준히 나눠서 매일 드시길 권장합니다.

해당 원료의 근본은 갑각류에서 오기 때문에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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